고수X설경구 '루시드 드림' 오늘(7일) IPTV 서비스 시작

2017-03-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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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루시드 드림’이 오늘(7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제작 ㈜로드픽쳐스·배급 NEW)이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서도 차별화된 스릴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독특한 소재와 SF 스릴러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루시드 드림’이 VOD, IPTV와 디지털 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안방에서도 만날 예정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루시드 드림’은 고수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설경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강혜정의 색다른 변신 등 자타공인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숨막히는 스릴감부터 가슴 뭉클한 부성애까지 녹여내 많은 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IPTV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루시드 드림’을 편안하게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한층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을 완벽히 선사할 영화 ‘루시드 드림’은 IPTV/VOD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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