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엔코는 전 거래일보다 15.08% 오른 2595원에 마감했다.
테스는 전날보다 7.98% 상승한 2만3000원에, 홈캐스트는 6.26% 오른 96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1.99%)도 상승세를 탔다.
앞서 이들 종목은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하나인 FTSE의 최근 글로벌 지수의 아시아지역 정기 종목 변경 때 글로벌 올 캡(Globaㅣ all cap) 지수에 편입됐다. 실제 지수에 반영되는 시점은 오는 17일 장 마감 이후다.
FTSE그룹은 지난해 3월에도 관리종목이던 코데즈컴바인을 지수에 편입했다가 3개월 만에 제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