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변창흠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중요한 하자, 보수 등은 SH공사가 맡고 경미한 수선과 전반적인 건물관리는 금천구가 맡는 등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를 위한 사항이 포함됐다.
구는 현재 홀몸어르신 맞춤형 주택인 보린주택을 4개동 56가구를 건립해 관리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인과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G밸리하우스를 오는 4월 준공 예정이고 금천구 0~5세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실정임을 감안해 신혼부부주택 2개동 36세대를 착공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