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 해외정보 업무 제외 전 기능조직 해체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후보 이재명 성남시장이 5일 국정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과 관련, '헌재 에 대한 사찰은 촛불 민심 사찰'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책임자 처벌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은 청산대상 1호 국가 권력기관”이라면서 “차기 정부에서는 해외 정보 업무를 제외한 모든 국정원 기능과 조직을 해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이재명 성남시장, 19차 촛불집회 참석 #국정원 #성남시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