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로건', 100만 초읽기…오늘(5일) 중 돌파 예정

2017-03-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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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로건'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로건'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월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로건'(감독제임스 맨골드)는 전날(4일) 26만 9124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3만 6918명으로 오늘(5일) 중 1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인 '로건'은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이수연 감독읭 영화 '해빙'이다. 같은 기간 19만 175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75만 9494명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23 아이덴티티'다. 7만 7735명의 관객을 모은 '23 아이덴티티'는 현재 누적 146만 2233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X강하늘 주연의 '재심'이 박스오피스 4위를, 애니메이션 '트롤'이 박스오피스 5위, 김향기X김새론 주연의 '눈길'이 박스오피스 6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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