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칠레산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마트가 제철 맞은 칠레산 포도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8일 수요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톰슨 씨들리스, 크림슨 2가지 품종으로 구성된 칠레산 청적혼합포도 1.36kg(팩)을 정상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9980원에 판매한다.
칠레는 세계 10대 포도생산국 중 하나로, 올해 칠레포도는 수확기간이 전년 대비 3주 가량 빨라지면서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입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산지에서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덕에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