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아이가 있는 부모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 밖에 없는 다소 충격적인 중국의 공익광고가 세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운전 부주의로 생겨날 수 있는 비극을 가슴 아프게 그리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중국 법제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 도로교통안전연구센터가 제작한 공익광고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7 글로벌 도로안전 영상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2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출처=유튜브/UN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