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PGA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별 우승자와 특정 기록 달성자에 대한 부상 등을 제공받게 됐으며, H+양지병원은 병원 내 KPGA 전용 창구를 운영해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휘부 KPGA 회장은 “KPGA 회원들이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H+양지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도 “본원이 K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 KPGA 회원과 회원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