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블랙야크의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전속모델로 배우 최태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정광호 마모트 사업본부 상무는 “최근 최태준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 등산과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마모트 모델로서 부합했다”며 “20대 특유의 풋풋하지만 열정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통해 마모트의 브랜드 콘셉트를 제대로 나타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