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수장 수돗물 품질관리 강화

2017-03-02 12: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하남정수장과 취수장에 대한 정밀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정밀기술진단은 1일 7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하남정수장의 공정별 기능·효율적 운영방안 등 정수 처리와 관련된 모든 시설물에 대해 진행되며, 진단 결과 취약점이 발견되면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수장 기술진단은 시민들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