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크리니크는 비타민C 성분을 담은 '프레쉬 프레스드'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앰플과 클렌저다. 앰플 제품인 '프레쉬 프레스드 데일리 부스터 위드 퓨어 비타민C 10%'는 비타민C 성분이 10% 들어있으며, 사용 전까지 비타민을 따로 분리하는 특수 용기에 담겨 있는 게 특징이다. 사용과 즉시 신선한 비타민C를 활성화해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최대화했다.
클렌저는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다.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8포 한 세트로 구성돼으며, 총 14g에 가격은 5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