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6회기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매년 급증하는 사회복지 예산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도가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반영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식 교육 5회와 현장방문 교육 1회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역실정에 밝은 강사를 초빙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정부의 복지정책과 방침이 반영된 △복지의 허브화와 민관협력의 필요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추진 방향 △민관협력에 기초한 자원관리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 관리법 △지역복지의 현안사항 등으로 구성돼 지역특성에 맞는 공감하는 맞춤형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