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해빙기점검은 겨울철 선로가 수축되었다 늘어나며 생길 수 있는 문제 및 방송·인터넷 신호 점검 등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전점검은 건물의 외부뿐만 아니라 고객의 댁내까지 현대HCN의 임직원들과 협력사의 설치 및 A/S 기사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객방문조와 현장점검조의 2개조로 나눠 실시한다. 고객 방문조는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겨울 동안 방송 및 인터넷 신호가 비교적 불안정했던 댁을 방문, 셋탑박스 점검 및 신호이상 점검 등을 진행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 갈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고객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대HCN의 서비스를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