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김과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2%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율(이준호 분)에게 뒤통수를 맞은 김성룡(남궁민 분)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열혈사제2'로 돌아온 김남길 "시청률 잘 나오면 연기대상 수상 기대해 볼 것"박신혜·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수직 상승…쾌조 스타트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9.6%,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과장 #남궁민 #시청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