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는 이번 3.1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생각하는 특별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한예리의 3.1절 영상 보러가기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예리는 3ㆍ1 만세운동을 준비하는 1919년을 사는 소녀와 2017년 같은 공간을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소녀로 1인 2역을 맡아 등장, 두 소녀의 일상이 스치듯 조우하는 모습으로 우리 역사를 잊지 말자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리는 “뜻 깊은 의미가 담긴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이 영상에 담긴 의미를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1절을 맞이해 서울시와 함께한 이번 특별 영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V앱(http://www.vlive.tv/video/24047/)과 서울시 sns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new/vod1/vod_about.asp?prog_ct=&cid=118668)및 유투브(https://youtu.be/nKyhHfzlQps) 등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