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윤아가 설명하는 '키스' 잘하는 방법은? "아랫입술을 공략!"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오윤아가 키스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2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오윤아와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윤아는 하석진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본에 정말 자세한 내용이 다 나와 있었다. 안 하면 혼날까봐 다 했다”고 말했다.

그는 “키스신이 깊어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여자가 남자의 아랫입술을 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평택시, 행정안전부 안전차관 대설 피해지역 현장점검
• 서울시, 연말 대비 택시 1000대 공급...버스 막차시간 연장

이어 “그 상태로 계속 비틀어야 수위 높은 키스처럼 보일 수 있다”는 남다른 노하우를 전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외에도 오윤아는 싱글맘으로 사는 것에 대한 고충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