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185명 목숨 앗아간 뉴질랜드 지진 6주기 맞아 '추모의 벽' 설치

2017-02-23 09:14
  • 글자크기 설정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뉴질랜드 지진 6주기 추모식이 거행된 가운데 한 방문객이 새로 설치된 '추모의 벽' 어루만지고 있다. 뉴질랜드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시당국은 올해 지진 희생자의 이름을 새긴 길이 110미터, 높이 3미터 크기의 '추모의 벽'을 새로 공개했다. 지난 2012년 2월 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8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 지진은 뉴질랜드 역사상 5번째로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기록돼 있다.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