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로고]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이라는 민원에 대한 심의를 보류하고, 해당 안건을 추후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22일 방송소위원회 제7차 정기회의에서 JTBC 보도 4건에 대한 방송심의규정 14조(객관성) 위반 여부를 논의하려 했으나, JTBC 측의 자료 제출 기한 연장 요청으로 다음 회의로 연기했다. 아울러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괴한이 주인공 아내의 머리를 케틀벨로 내리치는 장면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 제재를 내렸다.관련기사방심위, 청소년 유해 웹툰 관련 자율규제 활성화 협력 강화딥페이크 범죄 기승에도 방심위 인력은 제자리..."직원 1명이 최대 8000건 처리" #방심위 #보이스 #행정지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