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대표의원 문수곤)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전남 진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또 제229회 임시회 대비 안양시 현안사항 및 시정질문 방향 등을 논의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연구 공유와 정보교류로 의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심재민 의원 등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발의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만남의 광장 조성 예정지 방문 문 대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17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며, “철저히 준비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229회 임시회는 3월 중 개최되며 시정질문,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진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