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FC)와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양 기관은 한국 중견기업들이 신흥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선집 중견련 대외협력부회장은 "해외투자 여건이 어려울수록 윈-윈 할 수 있는 진출 대상국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국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투자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람 마히드하라 IFC 투자부문책임자, "신흥국 진출 한국 중견기업과 협력관계 구축할 것” #세미나 #중견기업연합회 #중견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