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사진=앤퍼시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전인지(23)가 일본의 블랙 앤 화이트 스포츠웨어의 골프의류 브랜드인 'Andperse'(앤퍼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앤퍼시는 20일 “일본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전인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인지를 위한 특별한 옷도 만들어진다. 앤퍼시는 전인지의 애칭인 '덤보'와 관련된 코끼리 캐릭터를 개발해 브랜드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함께 시즌 최저타수 1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최근 LG전자를 비롯해 정보기술(IT)업체인 SAP, 핑골프 등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관련기사박세영·최민정·이승훈·이상호·김마그너스, 연속 금메달…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휴가 마친’ 슈틸리케 감독 “선수들 부상 지켜보겠다” #앤퍼세이 #여자골프 #전인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