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가입 위한 논의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이정수 기자]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보건당국이 국제 의료기기 시장에서 미국, 유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입지 확보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6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가입을 위한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은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러시아,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등 9개 회원국 규제당국자들로 구성된 국제의료기기 규제조화기구다. 이 회원국들은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기사LG화학, 캐나다 미용필러 시장 진출…국내 최초케이메디허브, 'Quantum GX2' 영상장비 도입...전임상 실험 지원 확대 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분야 국제 규제조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식약처 #의료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