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국가안전대진단이란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시민이 모두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시청과 소방서 직원 등 총 30여명은 중심상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하는 팜플렛을 나눠주고, 시민들에게 생활속 안전위험 요소 발견시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과천시는 공사현장과 해빙기 급경사지, 공공시설물, 아파트 및 상가등 관내 약 370여개소를 안전도에 따라 민간자율점검 및 민관합동 점검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