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달 1월 27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지난달 19일(금),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룬 '세기의 커플' 비-김태희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완전한 하나가 됐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22일,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온 직후인 1월 31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법적으로 역시, 완벽한 부부가 됐다. 한편, 깜짝 결혼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김태희 부부는 결혼 전 각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김태희 의원, 道 매입임대주택사업 출자금 확보와 사업 추진 개선 필요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세계 자살률 1위 오명 벗자...서울시, 정신건강 예산 집중투자" #김태희 #부부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