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농협은행 수익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금융부문이 안정성 위주의 기업금융 추진으로 제 역할을 다한다는 취지에서다.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기업금융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 토론문화 조성, 일선중심의 지원,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기업금융의 핵심은 시너지에 있으므로 범 농협 상생 협력 및 농심을 품은 기업금융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내실성장과 농협조직의 궁극적인 존재목적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