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17-02-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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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4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진단 기간 동안 점검 대상 시설을 위험도에 따라, 안전등급 C, D, E시설, 해빙기 점검시설등 노후화 되거나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각종 시설물은 전문가의 참여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처리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위험 요소를 제보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발견시 안전신문고 웹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하남’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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