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카카오는 9일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택시의 4분기 누적 콜수는 7700만콜이며 가입자 수는 1300만에 육박한다"면서 "카카오택시에 사업 모델 적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드라이버도 12월 호출 수가 전월 대비 2배 성장했고, 재이용률 73% 기록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카카오 "인공지능 생태계 기여 위해 '카카오브레인' 설립"카카오 "카카오페이지는 월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웹툰·웹소설 해외진출 노력" #카카오 #카카오채널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