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카카오는 9일 201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는 음성인식과 자연어인식, 인공지능 기술 개발해왔고, 이를 더 강화하고 인공지능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200억원 투자해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했다"면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직접 맡아 진두지휘하며 2분기 초 구체적인 사항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카카오 "카카오게임별 일방문자 200만명…향후 수익화 가능성도"카카오 "카카오톡채널 전년대비 클릭수 3배 증가…양질의 콘텐츠 제공 노력" #카카오 #카카오채널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