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제시카 알바의 ‘장사리 전투’ 캐스팅 소식은 내부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장사리 전투’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미군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 역할로 제시카 알바를 섭외 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전작인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캐스팅한 바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장사리 전투’ 역시 할리우드 스타 캐스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