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최근 새내기 토목직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새내기 토목직 공부방”을 개강했다.
“새내기 토목직 공부방”은 시청 토목직으로 신규 임용된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1회(총12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앞서 새내기 토목직들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육 강사였던 도로과장은 “강의에 집중하는 새내기들을 보면서 안양시의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