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화랑' 15회에서는 창(김민준)에게 맞서는 선우(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우는 창에게 백제 태자로서의 위엄을 보이라며 맞서고, 수호(최민호)와 반류(도지한), 위화공(성동일), 지소(김지수), 그리고 왕경의 화백들은 사절단을 구하는 문제로 대립한다.
아로(고아라)는 동요하는 백성들을 달래려 하지만 쉽지 않고, 마침내 창은 선우와 각각 백제, 신라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검술 대결을 하기로 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