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서 군인에 흉기테러 시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3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한 남성은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려고 시도했지만 군인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무부는 해당지역 차량과 보행자들의 통행을 봉쇄했다.

관련기사

• 독일, IS 연루자 체포
• 유엔 사무총장도 트럼프 비판 소식에 노회찬 "10년만에 제대로 선출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