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코웨이가 위생을 더욱 강화한 가습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를 출시한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IoCare는 대용량 회전형 가습필터방식을 적용해 시간 당 최대 726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신속하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초미세 물입자 가습으로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고르게 습도 관리를 해준다.
또한 전기분해 살균수로 가습수조 내부를 90분에 한번 스스로살균 해주며, 원할 때마다 언제든 살균이 가능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간편하게 물 세척 할 수 있는 워셔블 가습 필터를 장착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멀티순환, 집중순환, 일반순환 등 3가지 공기청정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사물인터넷(IoT)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외 공기질 모니터링 및 분석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공기질 분석에 따른 맞춤형 필터 추천 및 교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오케어는 가습공기청정기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위생을 혁신적으로 강화한 제품”이라며 “강력한 공기청정기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