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울시커’, LG스마트폰 대상 휴대폰 꾸미기 콘텐츠 서비스 실시

2017-0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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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전세계 LG전자 스마트폰에 자사의 글로벌 RPG ‘소울시커’를 활용한 휴대폰 꾸미기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최근 소울시커의 게임 내 이미지 및 아트워크 등을 활용한 월페이퍼 13종을 LG스마트폰의 기본 설치 앱 ‘LG스마트월드’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해당 콘텐츠는 LG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LG스마트월드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스마트월드는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앱스토어로,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 기본 설치돼 있어 보다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LG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해당 앱으로 이번 소울시커 꾸미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템 쿠폰 프로모션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꾸미기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소울시커를 더욱 다채롭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자사 게임을 알리고 이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소울시커 꾸미기 콘텐츠 외에도, 지난 2016년부터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10여 개 컴투스 게임을 활용한 벨소리, 월페이퍼, 폰테마 등 콘텐츠를 ‘LG스마트월드’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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