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길드 협동 콘텐츠 및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2017-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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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서 길드 협동 콘텐츠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이용자는 길드 협동 콘텐츠를 통해 길드원들과 힘을 모아 낚시를 즐기고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길드 협동에 참여하기 전 길드 낚시터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높은 난이도에서 플레이를 즐겨 강력한 물고기를 잡으면 보다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길드 상자 보상은 자신의 레벨 및 상자 단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화면 내 협동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본인이 속한 길드의 상자 등급과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일일 미션 이벤트가 새롭게 개선되어 게임의 즐거움을 더한다. 매일 완료해야 하는 일일 미션에서 한 주 동안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는 주간 미션 이벤트로 변경됐으며, 한 주 동안 이용자가 언제든지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자동 가입, 진주 보관함 확장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낚시의 신’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동안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한 달 동안의 누적 출석일에 따라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고급 장비 초기화 티켓’, ‘히든미끼’, ‘고급 대어 확률 부스터’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붉은 닭의 전설 이벤트가 진행된다.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전세계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해 9월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낚시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86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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