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SNS(Social Network Services)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관계 공무원, SNS 서포터즈 20명 등이 참석했다.
특히 자연·인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기사항 전파와 생활 주변 불편사항 및 민원요소를 발굴, 제보함으로써,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
한편 조 시장은 “시민 만족의 공감시정 구현을 위해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정홍보는 물론 시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좋은 정보를 발굴, 알리는 활동으로 광주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