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유망주]에스원, 4분기 호실적..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키움증권]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키움증권은 에스원의 실적 개선 기조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7일 "에스원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926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0%, 2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 연구원은 "연간으로는 영업이익이 2057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며 "시스템보안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건물관리부문 고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실적 개선 기조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인 국면으로,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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