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로그]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7일 한 노인이 지하철에서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6시 5분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72세 한 노인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 A 씨는 서울행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승강장에서 선로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1호선 서울 방향 전동차 운행이 45분간 지연됐다. 관련기사한화오션·HD현대 경영진 줄줄이 국감행…'중대재해'에 전전긍긍故이선균 여파로 미뤄진 전혜진 출연 '크로스' 추석 개봉?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역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인 #망월사역 #설 연휴 #사망 #투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