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여파로 미뤄진 전혜진 출연 '크로스' 추석 개봉?

2024-02-12 17: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추석 극장가에 개봉할까.

    그러나 전혜진의 남편인 고(故)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27일 자신의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이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다.

    한편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진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 범죄 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 글자크기 설정
영화 크로스 포스터 사진틀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크로스' 포스터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추석 극장가에 개봉할까.

'크로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날 '크로스'가 추석 시즌인 9월 둘째 주 개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크로스'는 설 연휴 개봉이 예정돼있었다. 그러나 전혜진의 남편인 고(故)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27일 자신의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이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다.

한편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진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 범죄 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전혜진은 강무의 후배 요원인 희주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