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이날 재난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설 명절 대비 관서별 소방안전대책, 당면현안 보고, 공직기강 확립 등 본부 각 과별 당면현안업무와 전국소방지휘관회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강태석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에 대해 재차 강조하며,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출동대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소명의식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난안전본부는 26일 오후 6시부터 31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테세 구축·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설 명절 도민과 귀성객의 생활안전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