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웹브라우저 기술과 AI 기반으로 개발한 브라우저 '웨일' 베타테스트 진행 중"이라며 "옴니태스킹 기능 지원, 드래그로 검색하는 퀵서치 기능, 자동 번역 기능, 팝업 관리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 추가하며 완성도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네이버 "파파고에 프랑스어, 태국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 추가할 것"네이버, 지난해 매출 4조 226억원…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 #2016년 실적 #네이버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