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뮤직에서 직접 음원을 판매할 수 있는 '뮤지션 리그 마켓' 오픈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창작자에게 정산할 것"이라며 "'뮤지선 리그 마켓'을 통해 쉬운 판매과정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창작의 가치 존중받는 기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네이버 "파파고에 프랑스어, 태국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 추가할 것"네이버, 지난해 매출 4조 226억원…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 #2016 실적 #네이버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