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25일 포스코는 컨퍼런스콜 형태로 진행된 ‘2017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배당에 대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주주들을 위한 것”이라며 “배당을 적정 수준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결과 별도 이익이 대폭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포스코 철강 부분의 이익 개선이 더해지면 내년 배당이 올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연결과 별도 이익이 대폭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포스코 철강 부분의 이익 개선이 더해지면 내년 배당이 올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