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26일을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156개 봉사단은 △ 설 명절 맞이 떡국 나눔 △ 장애인 시설 및 적십자사 방문 봉사 △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게 7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명절 과일 세트를 지원했으며, 세종발전본부 사회봉사단도 관내 복지단체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