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초월급 각성 영웅 2종 등장

2017-01-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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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간판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초월급 동료 Ultimate 강화’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이어지는 업데이트로 인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초월급 각성 영웅 ‘초월 메르세데스(성직자)’와 ‘초월 터크(마법사)’ 2종을 공개하면서 영웅급 동료도 ‘초월 강림’이 가능하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는 원거리 공격에서 파티를 보호하고, 근거리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아레나 형 힐러다. ‘터크’는 불꽃으로 지속 피해를 가하는 대보스 타입의 마법사 딜러로 불꽃을 이용한 폭발의 화력과 화상 디버프를 이용한 지속 데미지를 주는 특성을 지녔다. 특히 보스와 같은 적들에게 끊임없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 협력 시너지로 서비스 3주년에 임박, 장기 흥행하고 있다. 실제로 탁월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모바일 RPG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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