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대광高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 강의

2017-0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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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이성주감사가 24일 서울 대광고 대강당에서 열린 대광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350여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동부그룹 산하 동부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하중)은 지난 해 ‘1사 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은 서울 대광고(교장 김철경)에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동부저축은행의 이성주 감사는 대광고 출신으로 '선배와의 대화'라는 형식을 통해 350여명의 새내기 후배 고등학생들에게 학교의 훌륭한 전통과 고등학교 시절을 맞이하는 바람직한 자세,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금융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 잘하는 비결, 사회에 진출해서 요구되는 인성과 역량개발에 대해 강의할 때 예비신입생이 큰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이사는 “지난 해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은 제휴학교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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