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3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초대형 팬미팅 ‘무한대집회3’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무한대집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된 ‘무한대집회’는 2년에 한번씩 개최하며 인피니트만의 독자적인 집회 형태의 팬 미팅으로 팬 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무한대집회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꿰뚫고 팬들이 원하는걸 이루어 줄 기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무한대집회3’ 포스터는 인피니트 무한대 로고를 가득 채운 팬들의 닉네임과 더불어 인피니트와 팬이 하나되어 함께하는 하나 된 ‘무한대집회’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의 ‘무한대집회3’는 인터파크를 통해 내달 2월 1일 팬클럽 선예매와 2월 3일 일반예매가 이루어지며 3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