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016년 시설투자는 25조5000억원을 집행했는데 이 중 반도체가 1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가 9조8000억원 수준이다"며 "반도체 중 메모리와 시스템LSI 비중은 약 8:2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설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에 유리한지만 초점"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메리츠 증권 각자 대표 원래부터 예정된 수순" #컨콜 #삼성전자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