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2017년 새해 연휴를 맞아 시민이 필요로 할 때 늘 함께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를 만들고자 무인민원발급기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공무원과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25~30일까지 관내 14대를 점검, 365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실시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설 연휴가 대체공휴일까지 4일이나 되는 만큼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발급기 이용에 불편사항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