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행 콘텐츠 '티몬이 간다' 보라카이편 제작…일반인 참가팀 모집

[사진= 티몬]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티몬이 여행객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티몬이 간다' 보라카이편의 일반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이 간다'는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여행 콘텐츠다. 그 동안 전문 모델들이 상해, 오사카, 하와이, 라오스 등의 여행지를 소개했으며, 이번에는 일반인 모델을 모집하여 보라카이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보라카이편에 선정된 일반인 참가팀은 오는 3월 티몬에서 판매될 여행 상품을 무료로 체험하게 된다. 여행 기간 동안 5성 호텔에 머물며 현지 특식과 액티비티를 즐기게 되는 것이다.

보라카이 여행 상품은 몰골리안 BBQ, 샤브샤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라카이 특식과 시시각각변하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선셋 세일링 보트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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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20대와 30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청춘 남녀이다. 티몬에서 ‘티몬이 간다’를 검색, 2인 1팀을 구성해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항공여행사업본부장은 "이번 티몬이 간다는 가족, 친구와 함께 희소성 있는 여행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면서 "앞으로도 욜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2030대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